대치동 남도음식점 동촌

대치사거리와 포스코사이골목에 위치한 남도음식전문점 동촌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하모샤브샤브가 먹고 싶었기에 연락을 하니 가능하답니다.

여수음식을 잘하는 집으로 재료도 산지에서 가져온다는군요.  

 

하모란 갯장어의 일본어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여수가 주요산지이며, 예전에는 전부 일본수출되어 한국에서는

먹기가 쉽지않은 여름철 보양식이랍니다.

하긴 일본에서도 고급일본요리집에서도 여름한철 특별한 요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특히 간사이지방에서는 하모를 먹어야 여름을 제대로 난다고들 생각하는 것같더군요.

 

 

 

 

 

 

 

 

 

 

 

 

 

 

최근에 바꾼 갤럭시S폰의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아 사진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아무튼 동촌은 대치동에서 가끔 맛난 음식이 먹고싶을 때 찾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