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가에 있는 작은 화단에 방울 토마토 2개와 고추 3개 묘종을 가져다 심었습니다. 작년에 심은 고추는 청양고추였지만 올해는 맵지 않은 고추로 골라 심었는데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작년에 신선한 토마토가 많이 열려 잘 먹었기에 풍년을 기원하며 다시 심었습니다. 감나무 밑에 심은 고추 작년에는 지지대가 부실하여 고추가 꺽이는 등 수난을 겪었기에 올래는 처음부터 튼튼한 지지대를 준비하였습니다. 방물토마토도 지지대와 함께 가지를 리본으로 묶어 주었습니다. 방울토마토 2, 고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