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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미즈나(경수채) 씨앗을 가져와 매년 꽃을 피우고 씨를 받아 다음해에 파종하여 씨를 받기를
3년, 올해도 어김없이 5월들어 날이 따뜻해져서 베란다 화분에 씨를 심고 ... 하는 김에 바실 씨도 한 봉투
파종하였습니다. 플라스틱컵에서 생명의 싹이 흙을 비집고 올라왓습니다.
미즈나
바실
제법 줄기가 올라왔습니다.
미즈나
바실
맨 윗줄에는 작년에 파종한 미즈나가 봄에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고 시들어 가고 아래 두줄은 작년에 수확한 씨앗을
파종하여 새싹이 올라왔네요.
떡잎옆으로 새잎이 나오면 건강하게 클 준비가 된 것이지요.
바실씨앗은 처음 파종해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생명의 오묘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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