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이 오는 베란다

케이티웨이 2020. 3. 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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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은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인지 베란다에 내놓은 화초들이 생기를 찾앗습니다.

일본에서 가져왔던 경수채(미즈나)가 꽃이 피고 씨를 맺어 그 씨앗이 다시 화분에 떨어져 봄이 되니 싹을

내거나 잎과 줄기가 남아 있던 것이 힘을 얻어 다시 잎과 꽃을 피워 내는 놀라운 자연의 힘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씨앗이 맺어지고 있습니다.


























화분에 심어 놓았던 민트도 생기를 다시 찾았습니다.















집에 있던 호접란도 꽃대를 올리더니 아름답게 꽃을 피워 존재감을 과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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