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여행의 마지막 라운딩은 이즈반도의 한가운데쯤 자리한 이즈니라야마칸트리클럽에 다녀왓습니다. 평일 라운딩이라 캐디없어도 앞뒤 팀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 입니다. 단체팀이 없는한 통상 2명, 3명이 라운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엇습니다. 프런트데스크 클럽하우스 입구에는 캐디백을 받아 챙겨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오전 10시 초반대 스타트라서인지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많앗습니다. 1층 클럽하우스 로비 락카키 동, 중, 서코스의 27홀골프장입니다. 스타트는 중코스로 시작하여 서코스로 돌아 왓습니다. 중코스 입구에 조그마한 신사같은 것이 잇엇습니다. 시간여유가 있어서 몸풀기 퍼터 연습도 하고 코스가 전체적으로 언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