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방문중 히비야도오리 마타센 우치사이와이쵸역 사거리코너에 잇는 아주 오래딘 스테이크하우스 훠쿠스에서 점심을 먹엇습니다 ... 1층에는 빅비젼이라는 양복점이 잇습니다
신바시, 우치사이와이역 주변은 직장인이 많은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요일별로 정해진 요리를 조금 저렴한 런치가격으로 호객을 하고 있습니다 .
요일별 메인요리와 더불어 라이스, 빵, 스프, 샐러드바를 포함하면 1,628엔입니다. 여기에 라이스, 스프, 빵, 샐러드바는 무한리필됩니다. 배고프고 주머니 가벼운 샐러리맨들어게는 반가운 서비스입니다.
2층입구입니다
창문에 붙어 있는 구인광고를 보았습니다. 시급은 일반 1,350엔, 고교생은 1,300엔부터 시작합니다, 일번은 한국과 달리 주휴수당이 없다고 합니다 . 이제는 한국의 최저임금이 일본을 앞질럿다고합니다. 아무튼 일본도 요식업종에 일할 사람을 못구하는 구인난이라서 외국인 노동자가 많습니다 . 채용한 파트, 아르바이트 직원은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해주고 식사는 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반값에 먹을 수 있는 특전이 있네요.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도 많고 오픈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에는 주문용 태블렛이 놓여 잇어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샐러드바, 스프바를 이용하라는 안내를 합니다.
매일매일 다른 메뉴가 정해져 있으니 무얼 먹을지 선택에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서 편리하긴 합니다
목요일 메인메뉴는 햄버거 입니다
훠크스는 스테이크하우스로 오래된 체인점입니다
버섯함바그와 그레이비소스
따뜻한 빵을 크림스프에 담가 찍어 먹으면 맛이네요.
샐러드바에서 접시에 다양한 재료를 담아 한접시 가져 왓습니다. 한국에서 흔하지 않은 오쿠라가 맛잇습니다
크림스프
한상차려 먹습니다.
부드럽고 육즙가득한 함바그입니다.
샐러드바
샐러드는 한접시 더 가져다 먹엇습니다.
미네스트로네 스프도 한컵 다 가져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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