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따라비오름을 오르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자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가시식당을 찾았습니다. 두루치기 순대국전문이라는 간판이... 하지만 주문은 두루치기로 물망국(몸국)도 맛있다하던데.. 가격은 제주도에서 가장 저렴한 느낌. 건물 밖에 놓여진 호박 두루치기 2인분 아까 밖에서 보..

오랜만에 미국에 사시는 처남이 오셔서 점심을 같이 하였습니다. 삼성동에 있는 홍영재청국장. 청국장샐러드 청국장집이지만 간단하게 청국장을 먹을 수 없는 곳 같습니다. 점심이라 간단한 코스로... 홍영재산부인과 의사가 청국장을 먹고 대장암을 치료했서 효과를 보았다고 차린 청..

제주에 가면 당연히 제주도 향토음식이나 회를 먹고 오게 됩니다만 이번에는 블로그에서 맛있는 경양식을 하는 곳이 있다하여 마침 호텔근처에 있기도 해서 저녁을 예약하고 다녀 왓습니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근처에 위치한 그릴 데미그라스(Grll DEMIGLACE)입니다. 서울에도 있다하더군..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타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어우늘에 갔습니다. 올 9월인가부터는 제주공항의 렌터카로 인한 주차장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렌터카업체들이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공항주변 렌터카사업장까지 가서 차를 반출반납해야 합니다. 전복구이 제주도는 날씨도 좋고 그..

예전에는 웰빙식품으로 자주 먹었던 청국장인데 요즘은 좀처럼 맛있는 집을 접하기 어렵습니다. 가락동길가에서 조금 들어간 후미진 골목에 위치한 조금은 허름한 청국장집입니다. 이가네 청국장.. 하지만 맛은 분명히 잇습니다. 청국장에 꽁보리밥.... 밥은 흰밥과 보리밥중 선택할 수 ..

연말에 오사카에서 오신 반가운 지인과 을지로 3가에 위치한 이남장본점에 모였습니다. 시기도 적절히 자연스럽게 연말모임이 되었습니다. 모듬수육 2층으로 되어 있어서 1층은 오래된 이남장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만 2층은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깨끗합니다. 이남장의 설렁탕은 대표..

평상시에는 저녁에 회식장소로 자주 가던 곳이지만 이 번에는 점심시간에 혼밥하려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반가운 간판을 보고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철식재료로 맛있는 요리가 나오는 곳으로 기억 하고 있는 후우도입니다. 저녁시간에만 찾아가던 곳을 대낮에 보니 조금..

이마바리에서 새로운 맛집을 찾아... 저녁에 야끼도리전문점 기쿠도리를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쯔쿠네 이마바리역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기억되는 데 실내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양입니다. 사시미부터 사슴살 정말 신선한 닭고기가 아니면 회로 ..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트의고향. 콜로안빌리지에서 로드스토우즈 베이커리에 들렸습니다. 원조 에그타르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맛도 만족스럽습니다. 쉴새없이 만들어져 나오는 에그타르트.. 6개들이 한박스를 포장주문합니다. 건물을 끼고 돌아가면 커피도 마실 수있는 로드스토우즈..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영동고속도로를 평창에서 벗어나 봉평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강원도 3대 막국수중에 하나라는 현대막국수...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비빔막국수 비빔막국수와 메밀부침, 막걸리를 주문합니다. 봉평은 처음이라 봉평하면 이효석작가의 메밀꽃 필 무렵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