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고향에서 성묘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 부여에서 점심을 먹엇습니다. 성왕로길에 위치한 녹두오리백숙전문점인 오얏골에서 오랜만에 만난 사촌들과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엇습니다. 오리백숙 주차장이 넓직합니다. 참숯돼지갈비도 합니다. 누룽지 백숙... 맛있습니다.

유성온천에서 이른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어제 저녁 보아두었던 호텔옆 복집은 문이 닫혀 잇습니다. 하는 수 없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 전주복집... 60년 전툥이 복집이라 합니다. 다행히 아침 식사를 할 수 잇었습니다. 복국 입구에는 아침식사를 한다고 써 있지만 문을 안열은..

유성온천에서 묵으면서 나홀로 저녁을 하고자 나섰습니다. 블로그검색으로 찾아낸 유성온천 맛집 태평소국밥입니다. 무우가 들어간 소고기 국밥과 한우 육사시미가 인기랍니다. 한우 육사시미 반판 8천원 실내로 들어가니 역시 맛집 답게 줄서서 자리가 나길 기다립니다. 혼밥하는 사람..

몇 번 저녁에 갔더니 이제는 단골손님이 되어버린 오금역 송파경찰서 뒷골목에 위치한 서울 불고기 입니다. 옛날식 불고기 좌식과 테이블이 있습니다. 불고기 2인분 전골스타일의 불고기 고기의 질은 가격이 싼 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달달하니 맛잇습니다. 가성비 좋은 서울 불고기..

히든베이호텔에서 쾌적한 숙면을 취한후 아침은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키친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먹었습니다. 여름 성수기가 지나서 그런지 손님들도 많지 않아 차분하게 식사할 수 있엇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아침식사를 하기엔 부족함이 없엇습니다.

오동도를 돌아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엇습니다. 근처에서 서대회로 유명한 삼학집을 찾아갔습니다. 수정동사거리에 위치ㅎ하여 주차가 어렵습니다. 건물 한쪽구석에 주차장이 있는데 찾기 쉽지 않습니다. 서대회 새콤달달한 서대회무침 굵은 소금을 많이 뿌려서 그대로 먹기에는 짭니..

남해를 돌아 여수로 들어 왔습니다. 호텔체크인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나선 곳은 여수시 신월동 바닷가앞 해오름 샤브샤브입니다. 여름 한 철만 먹을 수 잇는 하모샤브샤브를 먹엇습니다. 하모(갯장어) 해오름 샤브샤브... 제철음식을 내는 곳입니다. 새조개, 하모... 주방에서는 열심히..

남해 독일마을을 내려와서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예전에 한식대첩에 나왓던 명인이 한다는 남해 어부림에서 맛난 멸치쌈밥을 기대하고 갓습니다. 멸치회 대표메뉴 어부림밥상으로 주문하엿습니다. 멸치쌈장 맛없어 보이는 장어구이 멸치회 차디찬 전 생선구이 어부림 한상 ..

남도여행 첫날은 남해 창성면에서 여장을 풀고 근처에서 멸치쌈밥을 먹으러 계획된 식당에 갔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당일 휴업중이었습니다. 할 수없이 단항까지 찾아갔으나 철지난 바닷가처럼 을씨년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당황스러움을 뒤로하고 2차로 준비한 칼국수맛집..

몇년전인가 골프모임에서 1박2일로 고창을 방문한 적이 잇습니다 . 당시 민물장어를 맛잇게 먹은 기억이 잇어서 남도여행길에 고창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석정 풍천장어 유명한 풍천장어와 복분자가 어울리지만 운전을 하므로 술은 사양하였습니다. 밑반찬도 다양합니다. 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