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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을 내려와서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예전에 한식대첩에 나왓던 명인이 한다는
남해 어부림에서 맛난 멸치쌈밥을 기대하고 갓습니다.
멸치회
대표메뉴 어부림밥상으로 주문하엿습니다.
멸치쌈장
맛없어 보이는 장어구이
멸치회
차디찬 전
생선구이
어부림 한상
모양은 그럴 듯해보이지만 하나같이 명인의 손길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새콤하고 칼갈한 양념에 버무려진 멸치회 ... 멸치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네요.
상추에 유명한 쌈밥을 만들어 먹어 봅니다.
그대를 많이하고 가서 그런가 그저그런 평법한 맛입니다. 멸치회는 서울에서도 여러번 먹어보았지만
특이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실망한 것은 밥과 같이 나오는 미역국의 맹맛.... 정성이 1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매스컴에서 유명한 명인의 집 기준이 무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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