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유럽풍스타일의 해밀턴우레시노호텔의 식사는 이탈리안요리입니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저녁식사 예약한 시간에 식당으로 갑니다. 조용하고 시골스런 마을호텔에서 이렇게 맛잇는 요리를 먹을 줄 몰랏습니다, 나비모양의 디저트 감동적인 식사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가 기대 됩니..

우레시노온천 嬉野温泉은 피부를 아름답게 해준다는 일본 3대 미용온천중 하나입니다. 1300년 역사의 우레시노 온천은 옛날 신공황후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땅에 들렸고 강 중앙에서 온천이 솟고 잇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 뜨거운 물이 부상당한 병사의 상처를 치유해..

온천을 다녀오니 다다미방에 저녁식사준비가 되어 있엇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디색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어 잇으나 옵션으로 추가비용을 내고 예약하면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코스요리 음식들이 하나같이 정성이 들어가 맛있엇습니다만 특히 하얀 밥이 기억에 남습..

다케오온천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 체크인 하기는 조금 이르고 주변에서 맛있는 커피를 먹고자 찾아낸 카페입니다. 다마고야 &히요코카페 (계란과 병아리 카페) たまご家＆ひよこカフェ 건물 입구부터 계란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매일 아침 채취한 계란으로 전성을 담아 만들어 ..

다케오 武雄온천마을은 약 1300년전부터 이어져온 유명온천으로 주로 지역주만들이 이용해 왓으며 일본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와 다테마사무네, 시볼트 등 역사적 주요인물들이 목욕을 한 역사 깊은 온천입니다.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타고 제일 먼저 다케오온천마을에 있는 우동집으..

이번 여행중 가장 허접하고 저렴한 호텔은 난바플라자호텔이었습니다. 난바역에서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낡은 건물에 금연룸이 아니어서 방안에 담배찌든 냄새가 배어 잇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하고 조식까지 딸려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7시에 식당에 내려가니 정갈..

오사카 교토답사여행의 마지막날 밤 지인을 만나 저녁을 하였습니다. 와노쯔기라는 이자카야... 좋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전내내 교토의 남쪽을 둘러보고 다시 쿄토역까지 걸어오니 1시가 넘어서고 있습니다. 멀리 갈 것없이 교토역사내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고자 여기저기 둘러보다 들어간 돈카츠체인점 와코 和幸입니다. 로스카츠 히레카츠 전국체인점으로 어딜 가더라도 같은 맛을 보장힙니다.

오전에 아라시야마 치쿠린, 텐류지, 토게츠교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아라시야마역으로 왓습니다. 역 바로 옆에 있는 교토식 반찬을 부페식으로 하는 식당 오반자이 바이킹 갸테이가 있습니다. ‘오반자이’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담백한 요리로 유명한 교토 지역의 집반찬을..

다음날 아침. 일본식 다다미방에서 푹자고 일어나 대욕탕에서 세면을 하고 나오니 식당에 조식이 정갈하게 차려져 잇습니다. 조식 어제 저녁에는 투숙객들이 밖에서 식사들을 하여 식당에서 석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조식은 대개 식당에서 하나 봅니다. 자리마다 방번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