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시아

태국골프 방파콩 리버사이드 컨츄리클럽 Bangpakong Riverside Country Club

케이티웨이 2024. 11.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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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골프여행의 첫번째는 방콕시내에서 동남쪽으로 70키로 떨어진 방파콩 리버사이드 컨츄리클럽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시내에서 가까운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10분정도 달려서 도착햇습니다.  차장밖으로 방콕시내의 고층빌딩들이 이루는 아침 모습 입니다. 
 

 
 
 
방콕의 멋진 스카이 라인... 전부 다른 디자인의 고층건물입니다. 
 
 

 
 
 
방콕 시내로 출근하는 방향은 자동차가 길을 메우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이 심각해 보입니다 .
 
 

 
 
시내진입 도로가 꽉막혀서 줄줄이 서행하는 자동차들속에 올림픽도로를 연상합니다. 
 
 

 
 
 
한시간여를 동남쪽으로 달려서 드디어 골프장 입구가 보입니다 
 
 

 
 
 
 

 
 
 
Bangpakong Riverside Country Club

 
 
 
 
 

 
 
 
 
 
클럽하우스 도착햇습니다 
 
 

 
 
 
 

 
 
 
 
 

 
 
 
 
 

 
 
 
 
 

 
 
 
태국골프장은 한국과 다르게 락카키를 프런트에서 받지 않고 락카입구카운타에서 개인별로  사인을 하고 번호키를 받습니다. 
 

 
 

 
 
 
 
락카룸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라운딩이 끝나면 락카키를 받은 곳에서 타올을 지급받아 개인별로 만들어진 샤워룸에서 샤워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한국과 같이 대욕장이 없습니다. 라운딩후 온몸을 담글 온탕, 냉탕이 없는 아쉬움이 있네요. 
 

 
 
 
목요일 평일 가격으로 2,050밧( 그린피와 캐디, 버기카포함가격)이었습니다. 물론 캐디팁은 별도로 주어야 합니다. 
캐디에게 통상 300밧에서 500밧까지 팁을 준다고 해서 일행모두 일인당 400밧을 준비해 갔습니다. 
 
 

 
 
 
멀리 코코넛야자수가 늘엇선 남극의 풍경이 더운 날씨에 위안이 됩니다 .
 
 

 
 
 
 

 
 
 
 

 
 
 
방파콩에서는 일인용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며 그린 주변까지 진입할 수 있습니다. 
 
 

 
 
 
출발하기전 스타터 매점에서 더운 날씨를 이길 보리음료를 충전 합니다. 
 
 

 
 
 
 
시원한 태국산 맥주 레오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출발합니다. 
 
 

 
 
 
 

 
 
 
평탄한 코스에 페어웨이는 넓으나 곳곳에 해저드가 많은 골프장입니다. 
 

 
 
 
 

 
 
기온이 34도로 라운딩중에 땀을 뻘뻘 흘리지만  중간중간 그늘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조절도 합니다. 
 

 
 
 
 

 
 
 
 
태국산맥주는   싱하 Singha , 레오 LEO,  창 Chang 의 3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 제입맛에는 Chang이  맞네요. 
 
 
 

 
 
 
카트가 페어웨이에 들어가니 편리하고 라운딩 시간도 많이 단축이 됩니다. 하지만 리운딩하면서  1만보이상 걸은 듯 합니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앞에 태국국기가 걸려 있습니다. 
 
 

 
 
 
 

 
 
 
라운딩후 단체샷 
 
 

 
 
 
날씨도 맑아  그림같은 방파콩 리버사이드 칸츄리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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