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가면 매일 한번 타이맛사지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잇을 정도로 태국의 타이맛사지는 유명하답니다 . 일행들 모두 서울에서 아침 일찍 서둘러 인천공항에 와서 4시간반이나 비행기를 타고 방콕까지오는 여정에 피곤한 모습들입니다.
이럴때는 피곤한 몸을 푸는 타이맛사지가 필요하지요.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기 전 방콕에서 맛사지로 유명한 헬쓰랜드에 왓습니다. 아속역에서 가까운 아속점이 잇습니다. 헬쓰랜드는 아속점외에도 지점이 3군데 정도 더 잇다고 합니다.
방콕 시내 곳곳에 타이맛사지집은 많지만 가성비와 깨끗한 분위기등 맛사지 평점도 좋고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아 항상 붐비므로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습니다.
규모가 잇는 3층 건물입니다.
입구 정원에 멋진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벌써 해 놓았습니다. 더운나라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라니...아이러니합니다
헬스 랜드가 창업 25주년이 되엇나 봅니다. 1999년 창업
1층 프런트. 맛사지 종류와 결제를 합니다. 맛사지 10장쿠폰도 판매하고 잇어서 약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잇습니다
헬쓰랜드 아속점
전통 타이맛사지 120분 650밧입니다.
타이맛사지외에도 아로마맛사지, 스파 등 다양한 종류가 잇습니다.
태국은 온몸의 혈과 관절을 풀어주는 전통 타이맛사지가 유명합니다.
태국에는 팁문화가 일반적으로 없지만 맛사지사에게 팁을 주는 것이 관례라고 합니다. 적게는 20에서 50밧정도 팁을 준다기에 2시간을 서비스 받앗기에 맛사지를 받고나서 팁으로 일인당 50밧을 주엇어요
커다란 룸에서 단체로 타이 맛사지.. 지압과 꺽기로 ..단체 기합을 받앗습니다. ㅎㅎ
준비된 룸에서 가운으로 갈아 입고 대기하면 맛사지사가 들어와 시작합니다
로비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34도를 오르내리는 더운나라 태국에 크리스마스 라 ...연말이 다가오네요.
반지하에서 신발을 슬리퍼로 바꾸어 신고 준비된 맛사지룸으로 안내받아 이동합니다. 맛사지가 끝나면 다시 같은 장소로 와서 신발을 갈아신고 차한잔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전통 타이 맛사지 120분을 받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호텔까지 10여분 걸어 갓습니다. 오늘밤은 숙면을 취할것 같습니다.
그뒤로도 일행들은 한번 더 헬쓰랜드에 가서 타이 맛사지를 받앗습니다. 중독성이 잇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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