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센비치 와 원숭이 언덕

방센비치 DEEPROM에서 맛잇는 점심을 먹고  나서 천천히 방센비치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바닷가는 한산햇지만 멋잇게 늘어선 코코넛 야자수들와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잠시나마

힐링이 되엇습니다

 

지나는 길 로터리에 만들어 놓은 조형물  .. 거리 곳곳에 왕실과 관련된 조형물이 눈에 띄입니다. 

 

 

코코넛 야자수숲을 보니 외국바닷가에 와있다는 실감이 납니다.

 

평일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해변의 모래도 곱습니다.

천진난만 어린이의 모래성 쌓기도 보고...

 

 

코코넛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잇습니다.

 

 

해변가 노점요리상점에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데 구경만 햇습니다. 온통 태국어라서 잘모르지만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다양한 해산물요리가 다 맛있어 보입니다.  

방센비치 선책을 마치고 근처에 유명하다는 원숭이언덕으로 향햇습니다.
이동중에도 도로를 서성이는 원숭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원숭이 먹이를 파는 노점상도 곳곳에 있습니다 

 

 

 

 

 

 

 

 

 

 

주변이 온통 원숭이 천국입니다 

 

 

 

 

원숭이언덕은 카페같은 건물이 두개정도 있지만 지금은  폐업하여 원숭이가 장악햇습니다. 

 

 

 

 

폐업한 카페건물

 

 

 

 

사람을 보아도 의젓한 원숭이

 

 

 

 

아래에 원숭이 사원같은 건물도 보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도 좋습니다 

 

 

 

사람들이 다가가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건물윗쪽에는 어린 원숭이들이 장난스럽게 소리지르며 놀고 잇습니다. 

원숭이 놀이터

 

 

 

 

 

 

먹이를 주니 입에 물고 여유자적 

 

 

먹이를 주니 익숙한 듯잘 받아 먹습니다.

 

 

 

 

 

 

 

 

 

 

 

 

 

 

 

 

 

 

 

 

원숭이언덕 카페도 문닫고 원숭이 마을이 되어 잇습니다. 
방센비치를 간다면 한번쯤 일부러라도  들려도 좋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