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박물관

울릉도여행 3일차 태풍이 올라오면서 날씨도 흐려지고 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돌아가는 배편도

다행히 앞당겨져 안심이 되엇습니다. 3일차는 오후늦게 배시간때까지 자유시간이 주어지나 이번에는

오전만 자유시간이라 근처에 독도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독도박물관이라는 안내판이 잇는 길가의 입구에서 500미터라고 써있어 만만히 보고 걸어 왔는데

실제로는  가파른 산으로 경사가 급하여 결코 만만치 않앗습니다. 도중에 포기하기도 그렇고 하여 올라오다보니 반쯤지나 주차장이 있는 곳에 다행히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올라 왔습다.   

울릉도의 역사적 증인 험프리 렌지의 사진기록은 볼만 합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대하여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독도

독도박물관 옆으로 독도전망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잇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전망대에서

독도가 보인다고 합니다.

날씨가 흐리니 탑승손님도 없어서 케이블카도 가끔 운행하고 잇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독도영상관이 있어서 무심코 들여다 보았습니다.

울릉도에서 4D영화를 볼 수 있다니 신기하였습니다.

내려가는 길도 편하게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