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시고쿠 이마바리성 산책 四国 愛媛県 今治城

케이티웨이 2019. 8.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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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 출장시 항상 묵는 이마바리고쿠사이호텔에서 이마바리성까지는 아침산책하기 좋은 거리에

잇습니다. 7월 중순이라 한 여름 날씨는 아침부터 무덥습니다.  한바퀴 산책을 돌고나니 속옷이 촉촉히 젖었습니다.




호텔에서 바라보이는 길건너 청과상점




















횡단보도를 건너 이마바리성쪽으로 걸어 갑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아직 거리에 차도 많지 않습니다.













길거리에 다양한 꽃들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정성스레 가꾸워 놓은 꽈리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꽈리 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많습니다.
























































하얀 나팔꽃








뭔지 모를 열매가 열렸습니다.








철창살 밖으로도 꽃이 튀어 나오려 합니다.



















오래된 동네 목욕탕   황금탕






















드디어 이마바리성에 다왓습니다.

바닷물이 차있는 해자넘어 아름다운 천수각이 보입니다.










걸어온 반대편으로 멀리 이마바리호텔이 보입니다.











































성안에는 후키아게 신사가 잇습니다.





































일본최대의 해적의 본거지... 해적도 최대이면 자랑이 됩니다.




















성안으로 들어 갑니다.



















정성스레 잘 다듬어 놓은 소나무

















초대 이마바리성주 동상




 


















후키아게 신사










천수각











































석재 도리이








뒷쪽으로 돌아서 성을 나옵니다.





















문의 건축방법이 특이 합니다.   대문과 쪽문....





















조그만 게가 살고 잇습니다.



































































































































여름꽃 ,,, 붗꽃인가요?








여름산책길 참 다양한 꽃들이 반기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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