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오사카출장

7년만에 나고야를 다녀 왓습니다.  오사카와 도쿄사이에 있으면 서 예전에는 자주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에

나고야아 인연이 멀어진 뒤로 오랜만입니다. 

3월 중순인데도 높은 산에는 눈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한국은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보기가 어려운데 나고야는 그냥 파랗습니다.

나고야 중부센토리아공항을 빠져나와

나고야 시내로 들어가는 뮤스카이 티켓을 끊습니다.

 

뮤스카이 전차를 타고

나고야공항에서 메이테츠나고야역까지 약40분쯤 걸리나 봅니다.

나고애의 푸른하늘이 왜그리 부러운지....

메이테츠나고야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옆에 있는 신칸센을 타러 움직입니다.

예전에 항상보았던 나고야역앞 풍경 

노조미를 타고 오사카로 향합니다.

오사카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오사카는 다양한 먹거리가 눈을 끕니다.

이번에는 요도야바시에 있는 아파빌라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온천탕이 있는 비지니스호텔입니다

길가에 목련도 피고... 오사카에도 봄이 왔네요.

난바로 가는 상가에는 연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덴뿌라전문점

호시노커피

신사이바시

부지런히 걸어서 저녁약속 장소를 찾아 갑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아사카 나고야를 다녀 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