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25

가락동 돈기부여

가락시장쪽으로 새로 생긴 돈까스 전문점인데 한번 가본다하고 미루다 이번 점심에 다녀 왓습니다.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셀프주문방식입니다. 날도 더워 냉모밀정식으로 주문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살얼음 가득한 냉모밀 한그릇과 크기가 조금 작은 돈까스가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식 돈까스처럼 약간 도톰한 돼지고기에 잡내없이 맛있습니다. 메밀국수 양이 적지 않습니다. 후덥지근한 여름에 냉모밀 딱입니다. 메밀국수는 시판용을 사용한 듯합니다. 기대한대로 돈까스는 빵가루도 느끼하지 않고 돼지고기 잡내도 잘 잡아 맛있습니다. 다만 같은 가격에 풀서비스하는 곳도 있는데 그만큼 가성비는? 키오스크주문하고 물도 직접가져다 마시고... 개인의 취향이 다를 뿐입니다.

맛집/한국음식 2021.07.02

가락동 소담촌

주말 점심 월남쌈과 샤브샤브 무한리필 음식점인 소담정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평상시 많이 먹지 않는 야채와 버섯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종류의 소스가 모두 개성을 가지고 맛있습니다 월남쌈 재로를 전문용기에 담아 옵니다. 황금버섯 야채죽재료. 나중에 마무리로 먹습니다. 월남쌈 하나 만들어 먹습니다. 살얼음 열무김치에 소면하나를 넣어 열무소면을 만들어 먹으니 입맛이 돕니다. 다양한 야채와 버섯을 마음대로 넣어 샤브샤브 배가 많이 불러서 죽을 포기할까 고민하면서도 만들어 먹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맛집/한국음식 2021.06.14

가락동 오향가

코로나시대에도 줄을 서면서 먹는 가락동맛집 오향가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차는 모양입니다. 기본찬 짬뽕 돼지고기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잔뜩 올라가 있어 먹음직 스럽습니다. 마파두부... 제대로 얼얼한 맛이 일품입니다. 마파두부를 먹고 입안의 불을 달래줄 계란탕 볶음밥... 새우크기가 조금 커졌습니다. 오향가에 짜장면은 없습니다만 볶음밥에 짜장소스가 딸려 나옵니다. 오랜만에 왓더니 가격이 전에 비하여 1,000원씩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성비좋고 맛있는 오향가입니다 .

맛집/한국음식 2021.05.22

가락동 밀각

가락동에 평양냉면집이 새로 오픈했네요. 자나가다 찌라시를 받았는데 궁금하여 다녀 왓습니다. 밀각.. 직접 메밀국수를 뽑아서 한답니다. 막국수 평양냉면 삶은 달걀반쪽대신 아롱사태수육이 두점이아니라 푸짐하게 올려져 잇습니다. 수육밑에는 배추와 무, 오이절임이 있었네요. 메밀면은 색깔이 하얗고 가는 편입니다. 아마도 메밀껍질을 잘 벗겨서 사용하는 듯합니다. 면은 잘 삶아졌는데 개인 취향으로는 조금 덜 삶앗으면 좋겠습니다. 육수는 맛을 보니 처음에는 인스턴트 냉면인 둥*라면 스프 같은 맛이 나는 듯 했는데 식초와 겨자소스를 조금 넣으니 감칠맛이 올라 왓습니다. 비교적 심심한 육수가 마음에 듭니다. 찬으로 나오는 백김치와 무우절임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아마도 고기육수에 백김치국물이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을 지도 ..

맛집/한국음식 2021.04.23

가락동 소담촌 가락시장직영점

2월중순에 날씨가 갑자기 영하10도라니.... 꽃샘추위가 바람을 동반하니 다행히 미세먼지는 없어진 듯 합니다. 찬바람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건차에 월남쌈 샤브샤브를 하는 소담촌에 처음 다녀 왔습니다. 버섯전골 4가지 소스그릇 부페스타일로 샤브샤브재료를 가져다 먹는 방식입니다. 런치메뉴중 월남쌈 버섯샤브정식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라이스페이퍼 순한맛으로 육수를 선택하고 소스통을 테이블에 가져다 주니 편합니다. 버섯모듬... 노루궁뎅이 하나 나중에 죽을 만들어 먹을 재료도 세팅하여 줍니다. 월남쌈속을 채울 다양한 재료 청경채와 숙주나물 우선 육수에 야채와 버섯을 넣어 줍니다. 고기를 샤브샤브하여 먹습니다. 샤브샤브한 고기와 다양한 재료를 넣고 월남쌈을 싸서 먹었습니다. 육수와 야채 버섯이 우러난 국물이 속을 시..

맛집/한국음식 2021.02.17

가락동 마미손 전집

길고도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연이은 태풍이 몰려오는 9월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니 이런 날에는 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저녁... 근처 지인과 모듬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가락동 마미손 전과 생선구이전문점 입니다. 가끔 점심시간에 생선구이가 생각나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듬전 모듬전과 김치찌개뚝배기가 한세트로 25,000원입니다. 맛깔스럽고 따뜻하고 다양한 전이 채반가득 담겨 나왓습니다. 기름진 전 한쪽에 막걸리 한잔이 술술 넘어갑니다.

맛집/한국음식 2020.09.14

가락동 윤식이 돈까스

또 일년만에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락동 가락대림아파트앞 길가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윤식이돈까스.. 메뉴는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돈까스와 매콤한 소스를 돈까스에 미리 부어 나오는 윤식이 돈까스가 있습니다. 돈까스 겨자와 돈까스소스 두툼한 돼지고기에서 육즙이 팡팡... 일본식 돈까스 입니다. 돈까스는 후추 소금에 찍어 먹어도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맛집/한국음식 2020.09.04

가락동 풍년참숯갈비

태풍의 영향으로 비도 오고 점심에 가까운 곳에서 야채비빔밥을 먹기로하고 풍년참숯갈비집을 찾았습니다. 코로나19의 대응 2.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화하여 시무실 주변에 식당들도 고전하고 잇습니다. 영업시간 단축은 물론 회사원들의 재택근무로 주변 식당들은 점심, 저녁 피크시간에도 파리를 날리고 있네요. 근처 식당들 모두 손님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입구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생삽겹살이 맛있는 곳입니다. 푸짐한 밑반찬 도토리묵 진미채볶음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볶음 야채전 총각김치 낙지젓갈 푸짐하게 들어간 재료가 맛갈납니다. 된장찌개도 나오고요... 흑미밥 맛있는 양념장 조금 넣고 쓱쓱 비비면 됩니다. 잘 비벼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코로나 19..... 다들 어려운 고비를 잘..

맛집/한국음식 2020.09.03

가락동 동남집

베트남요리를 하던 식당이 어느샌가 곰탕, 갈비탕하는 한식집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갈비탕맛집이 문을 닫아 주변에 마땅한 갈비탕집이 없던차에 동남집이라는 간판을 보고 점심에 갈비탕 먹으러 갔습니다. 1층,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치 깍두기 곰탕집 전문 김치, 깍두기 맛은 아니였습니다. 평범한... 아니 조금 부족한 맛입니다. 아쉽네요. 서비스로 내어준 비빔국수.... 매콤달콤한 양념이 유혹적입니다. 국수는 중면 드디어 나왔습니다. 왕갈비 왕갈비 2대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고기 잡내도 없고 잘 삶아졌습니다. 갈비탕에 넣어 먹으라고 다시 사리를 주셨습니다. 고기를 가위로 발라서 다시 탕안에 ... 반은 비빔양념에 매콤하게 무쳐서 먹기도 하엿습니다 처음 방문하였지만 깔끔한 육수에 맛있는 갈비탕..

맛집/한국음식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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