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오랜만에 부산 출장을 다녀왓습니다. 이번에는 국제시장옆 남포동 번화가에 위치한 호텔에 묵엇습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도사락을 먹으며 부산역으로 기차여행의 묘미는 도시락이 틀림 없습니다. 무사히 부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남포동 한복판에 위치한 아벤트리호텔 비지니스..

송파동 이랑칼국수 .... 오늘 점심도 찾아갔습니다. 오늘은 바지락칼국수와 만두... 왕만두 바지락칼국수에는 꽁보리밥이 딸려 나옵니다. 꽁보리밥에 열무와 고추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탱탱한 꽁보리가 쫄깃하니 고소합니다. 바지락칼국수 가성비..

가락동에서 구내식당처럼 이용하는 풍년숯불갈비.... 점심시간에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비빔밥 밑반찬은 가정식반찬과 같이 맛깔 납니다. 계란후라이가 안들어가도 맛있는 비빔밥입니다. 고추장 넣어 싹싹 비벼 먹습니다.

아소정에서 맛있는 갈비찜을 먹고 부른 배를 움켜지고 근처에 있는 평양냉면집 을밀대를 갔습니다. 평양냉면 녹두전 수육 메밀면이 맛있습니다. 배부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언젠가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마포가든호텔에 묵은 손님과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소정 .... 갈비찜 맛집이라고 합니다. 갈비찜 중 대원군의 별장으로 쓰였던 집이라고 합니다. 가오리무침 갈비찜 소문대로 맛있습니다. 갈비찜 국물에 밥을..

요즘 양고기에 관심을 갖다보니 일주일에 두번이나 양꼬치집을 다녀 왔습니다. 대치동 선릉역뒤 식당가에 자리 잡은 미쓰양꼬치...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합니다. 갈비살과 양꼬치 매콤한 꿔바로우 간단하게 술한잔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수요미식회에 맛집이라고 왜 나왔는지는 모르..

양고기구이전문점 ... 최근 양고기구이, 양꼬치구이집이 많이 보입니다. 평상시 양꼬치를 잘 먹지 않았지만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방이동먹자골목을 찾아 나섰습니다. 램스가든... 양꼬치 고소하니 잡내도 없이 맛있습니다. 지삼선 ......가지와 감자... 야채튀김 ....가지가 맛잇습니다. 양..

송파여성문화회관근처에서 혼밥할 음식점을 찾다가 발견한 칼국수집. 이랑칼국수....처음가봅니다. 닭한마리칼국수... 이름도 특이합니다. 정말 영계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 잇습니다. 칼국수면도 쫄깃하고 육수도 개운합니다. 가성비 갑입니다. 삼계탕용크기의 닭이 통째로 들어 잇습니..

3월말 입사동기모임에서 가락시장에서 요즘 제철인 쭈꾸미샤브샤브를 먹고자 모였습니다. 수년째 단골인 온달수산에 횟감을 부탁하고 바로 옆집에서 쭈꾸미를 사서 양념집 소정식당에 즐거운 저녁을 하였습니다. 살아있는 쭈꾸미 쭈꾸미 먹물 알맞게 숙성되어 쫀득하니 회도 맛있습니..

2018년 올림픽공원에도 봄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세먼지로 하늘은 흐리지만 겨울을 이겨낸 초목들이 꽃을 피우고 새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찾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