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서울에는 미세먼지 나쁨이던데 대관령은 하늘이 파랗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온 적이 잇는데 이곳은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어린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입장료가 성인 일인당 5천원입니다. 양들을 먹일 사료포함 가격입니..

오대산가는길에 돌아가는길이긴 하지만 춘천에 들려 맛있는 닭갈비를 먹자고 찾아갓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으나 규모도 크고 다양한 닭갈비를 맛 볼수 잇는 곳입니다. 춘천명물 닭갈비 막국수... 창업 1990년이면 꽤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해야하나 일하시는 직원분..

축하할 일 몇가지를 묶어서 맛있는 식사하자고 하여 다녀온 여의도 콘래드호텔 37츨 레스토랑... 메인메뉴 하나씩 선택하고 나머지는 홀에서 부페식으로 샐러드, 디저트등 좋아하는 것을 가져다 먹습니다. 한접시씩 샐러드를 담아오니 어느새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봄은 어느새 여름에 쫓겨 난 듯합니다. 혼밥하는 점심 근처의 족발집에서 막국수로 한끼합니다. 장수왕족발.... 가금 포장해가는 족발은 잡내도 안나고 맛있는 집입니다. 비빔막국수 바로 삶아 내와서 탱글탱글한 면발... 쓱슥 비벼서 한그릇 뚝딱합니다.

남북회담이후에 평양냉면에 대한 인기가 급등하였다고 합니다. 친구가 강남점에 제대로 하는 평양냉면집이 있으니 가보자고 하여 다녀 왓습니다. 능라도.... 예전에 분당쪽인가 판교쪽인가 한 번 간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평양냉면 수육한판 시키고... 부추가 아삭하니 맛잇습니다. 수육..

친구들과 종로3가에서 만나 낙원동 능라밥상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능라밥상은 누가 이북음식전문점이라 알려주어 호기심 반... 가봤습니다. 평양냉면 대로에서 살짝 골목으로 접어 들면 2층에 있습니다. 능라밥상 다양한 북한 음식이 올라와 잇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곁들여 있어서..

왕십리 대도식당의 고급버전같은 창고43, 삼성동을 찾았습니다. 43개점포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43이란 숫자를 붙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휴일점심때라서 그런지 조용합니다. 멋진 인테리어 창고스페셜 설화등심 감자가 이런 용도로 사용되는 즐 몰랐습니다. 철판에 구우니 나중에 점..

얼마전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냉면이 뉴스를 타면서 평양냉면집에 대박이 났다합니다. 참...유행이란, 날도 점점 더워지고... 잠실친구와 오랜만에 서북냉면이나 먹자고 만났습니다. 예전에는 11:30에 오픈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11시에 문을 여나 봅니다. 11시 반에 갔는데 벌써 좁은 ..

양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라무진이 최근 가락동에 오픈하였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와 함께 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본 삿포로스타일의 징기스칸 양고기 화로구이... 양갈비 청양고추를 얇게 슬라이스하여 함께 나왔습니다. 고기와 같이 먹으니 개운해 집니다. 다양한 야채와 ..

귀한 바이어를 모시고 오전에 부산을 출발하여 점심때쯤 서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말이라 특별한 일정이 없어 반나절 서울시내관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토속촌에서 삼계탕도 먹고.... 삼계탕 손님들은 많지만 삼계탕 맛은 예전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내입맛이 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