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오랜만에 을지로입구를 거쳐 명동까지 둘러보고 왓습니다. 사드영향이 아직 까지 있어서 그런지 명동 거리에 중국관광객이 줄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심을 먹으로 간 명동교자에도 전에는 입구부터 줄을 서야 했는데 이제는 점심시간에도 빈자리가 보입니다. 경기가 많이 나빠진 느낌..

금산에 있는 인삼시장을 당일치기로 다녀왓습니다. 아침에 출발하여 점심 때쯤 금산읍에 도착하여 인삼을 넣은 돌솥밥이 맛있다하여 찾아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길가에 차를 추차하고 .. 돌솥밥과 생선구이가 유명한가 봅니다. 돌솥밥 고사리 고추장아치로 만..

짜장면은 중국요리가 아니라 한국요리라 합니다. 돈카쓰가 서양요리라기 보다는 일본요리이듯이.. 홍대입구역 4번출구로 올라오면 AK&쇼핑몰이 잇습니다. 5층 식당가에 자리한 중화요리집 신승반점. 유니짜장이 유명합니다. 유니짜장 잘 볶아진 짜장소스 맛있게 생겼습니다. 면에 비하여..

오랜만에 친구가 찾아와 전에도 갓던 맛있는 고깃집을 갔습니다. 가락동 선목한우촌총각들... 참 상호가 깁니다. 한우 투뿔만을 자신있게 판다고 합니다. 가성비가 좋아 식당분위기는 어수선해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소고기 특수부위 영수증에는 한우집으로 나옵니다. 질좋은 고기를 후..

며칠전 TV에서 맛있는 손칼국수집을 보다가 갑자기 손칼국수가 먹고 싶어 졋습니다. 쌀쌀한 주말저녁 주변에 문을 연 곳이 별로 없어 찾아헤메이다 발견한 조그만 손칼국수집입니다. 손칼국수 칼국수집에서 꼭 나오는 반찬은 김치인데 이 김치의 맛이 칼국수집의 맛을 결정한다고 해도 ..

설명절모임에 고기가 맛잇다고 소문난 경천애인에 다녀왔습니다. 술은 판매하지 않지만 가져가면 마음 대로 마실 수 있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두툼한 무쇠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서 먹기 좋게 나누어 줍니다. 갈비탕

자주가고 싶지만 왠지 멀게느껴지는 인사동입니다. 작심하고 인사동 향교나주곰탕집에 모엿습니다. 푸짐하고 맛잇는 수육이 들어가 있는 곰탕이 제입맛에는 향교나주곰탕만한 집이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특곰탕 구정전에 친구들과 저녁을 하는 자리인지라 소중하게 보관하고 잇던 일..

얼마전 새로 생긴 식당이 있어서 조만간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갈 기회가 있어서 점심에 다녀 왓습니다. 목포 짱뚱어... 짱뚱에는 언젠가 TV에서 갯뻘에서 훌치기낚시로 짱뚱어를 잡는 재미잇는 장면을 보고 궁금했던 생선이었습니다. 아무튼 호기심에 기대를 안고 2층으로 향햇습니다. ..

을지로에 사무실이 있던 시절 여름이면 즐겨 다녓던 오장동 흥남집.... 오장동에는 흥남집과 더불어 함흥냉면집이 유명했지요. 그때 먹었던 회비빔냉면이 생각나서 다녀 왓습니다. 홍대입구역 4번출구에 우뚝선 AK&쇼핑몰 5층식당가에 잇습니다. 회비빔냉면 5층식당가 옛날 추억의 음식입..

광주에서 예정없이 올라온 친구와 신년회를 하였습니다. 번개팅이 되다보니 저녁약속이 따로 있다는 친구도 불러 사당동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사당동 맛집을 찾다가 예전에 가 본적이 있는 전주전집을 가기로 햇습니다. 한번 온 적은 없다는 말은 맞는 듯.... 세번째인가. 조금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