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신천역 지도리의 야끼도리를 더욱 더 맛있게 하기위한 일본연수중입니다. 시부야의 야끼도리집 덴카도리를 찾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더욱 연구하여 신천역 지도리를 맛집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일본에서 잘하면 맛있는 마파두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칼칼하면서 중독성있는 매운맛입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어우러지면 최상이지요. 기타시나가와 한구석에서 먹은 마파두부 괜찮았습니다. 오리지날 중국사람들이 하는 집입니다. 점심에 마파두부, 완탕까지 곁들여서 700엔이라는 서비스가격입니..

일요일이라 오후에 기치조지까지 다녀와ㅅ습니다. 오랜만에 이노가시라공원을 찾아보앗습니다. 옛추억이 생각나더군요. 공원입구에 야끼도리로 유명한 이세야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야끼도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옛추억의 거리를 거닐다보니 10여년전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입니다.

아마도 하루에 점심을 세번 먹기는 평생 처음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나가다인 코우노코우를 갔습니다. 여기는 가마아게우동 한가지만 합니다. 우동도 우동이지만 이리꼬(큰멸치)국물로 우려낸 다시가 일품인 맛집입니다. 도착하니 2시가 되엇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다행히 오래기다..

첫번째집은 11시경 방문하여 40분을 기다렸다가 1분만에 시식하고 두번째 맛집을 찾아 나섯습니다. 입안에는 아직도 사누끼우동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의 감칠 맛이 남아 있습니다. 이 번에 고급스럽운 사누끼우동입니다. 차가운 우동육수를 부어 먹은 히야시붓까게우동이지요. 오카셍이라는 수타우..

지난주말에는 시고쿠의 가가와현에 다녀왔습니다. 가카와는 사누끼우동의 본고장입니다. 사누끼란 가가와현의 옛지명이랍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군데 맛집을 둘러보는 우동순례를하였지요. 쫄깃쫄깃한 사누키우동이란 이런 맛이라고 할 만한 집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맛집으로 전해져 내려..

1박 2일 오사카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약속이 있어 부득히 일요일오후에 도착하였습니다. 지인들과 더불어 다마가와에키마에에 있는 일본요리집에서 저녁식사를 했지요. 오사카의 맛집으로 우동으로 유명한 미미유에서 나오는 우동스키와 비슷한 전골요리입니다. 맛있는 저녁, 좋은 ..

신바시의 120여개가 넘는 야끼도리집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집입니다. 10년을 단골로 다녀서 이제는 가게사람모두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항상 꼬치구이 10가지를 코스로 주문하여 주문할 때로 "언제나처럼"이라고만 하면 됩니다. 코스에 2,800엔이면 다소 비싸긴 합니다만, 한 번 먹어보면 ..

긴자의 긴자고쿠사이호텔에 투숙하면 바로 옆 코무즈호텔에서 조식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긴자고쿠사이 호텔에 별도의 레스토랑이 없으므로 코무즈호텔과 계약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우라라 레스토랑은 코무즈호텔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잇으며 원래는 우동전문점인데 아침에는 호텔손님들을 ..

일본분위기가 물씬나는 이자카야 입니다. 신바시의 규츠키를 다녀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