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80년초 사회에 첫발을 내딘 직장의 동료들과 2015년 송년회를 하고자 모엿습니다. 30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당시를 그리워하며 만날 수 잇는 선후배들,, 반갑습니다. 일년에 한번 만나도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과거의 추억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24일 모처럼 레인보우힐스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전반에 가을비가 오기는 했지만 후반들어 날도 개이고 쾌적한 날씨에 힐링하는 하루였습니다. 날이 흐려 핀트가 잘 않맞아 아쉽습니다. 박찬수이사, 채정석사장, 조광수 전무, 장용안전무, 이근창사장..

점심식사후에 산책겸 주변을 거닐다 근처공원에서 가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느새 단풍이 코앞까지 와잇었습니다. 오후에는 MTB자전거를 끌고 반포대교까지 처음으로 라이딩... 오늘은 약 30Km...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하늘은 흐리지만 강변에 억새풀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시간 참 빠..

어제는 한달에 한번 옛직장후배들과 만나는 즐거운 모임을 가락시장에서 하자고 햇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온달수산에 활모듬회를 주문하고 소정식당에서 한잔하기로 하고 말이죠. 원래 가을전어회를 먹자고 햇지만 오늘따라 물 좋은 전어가 없다해서 가을 방어로 급 선회,, 강동수..

추석연휴에 날잡아서 보자고 약속하고 28일 오후 모처럼 종로3가를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고등어회, 도가니수육등 맛집을 가려 했지만 역시 추석연휴에 쉬는 곳이 많아 예정에 없던 영춘옥으로 향햤습니다. 70년 전통의 곰탕집. 편육(수육)... 솔직히 생각보다 맛없습니다. 딸려나온 ..

쌀쌀한 새벽을 가르며 달려 양지 IC를 나오자 마자 골프매니아들에게 알려진 아침식당입니다. 한쪽은 배춧국, 한쪽은 아욱국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아욱국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배를 든든히 하고 한시간여를 장호원으로 달려 레인보우힐스에 왔습니다, 청명한 가을날씨에 눈..

추석성묘하고 을라오는 길에 항상 들리는 은산 대동국수집. 돌아가신 부친의 동창분이 하셔서 단골로? 아버님친구분은 벌써 돌아가시고 아들이 대를 물려 가업을 하는 모양입니다. 60년 전통... 아무튼 국수면발이 삶아 놓아도 잘 불지 않고 맛도 좋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사서 가족들도 ..

강남역주변에 모인 7개 일본계외식업체가 주관하고 있는 JAPAN FOOD FESTIVAL에 요멘야 고에몬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 보는 사이에 부쩍 자라버린 소라마메 7월13일.... 7월 20일 줄기가 힘없이 위로만 자라서 지지대를 해주긴 했지만 키만 커갑니다.

(주) 케이티웨이가 2012년 천만불수출을 달성하여 받은 영광의 탑. 감회가 새롭습니다. 백만불, 오백만불, 천만불, 그 이후는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요즘같이 엔저가 지속되어 일본수출의 경쟁력도 많이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