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종로3가 영춘옥

케이티웨이 2015. 9. 29. 11:23
728x90

추석연휴에 날잡아서 보자고 약속하고 28일 오후 모처럼 종로3가를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고등어회, 도가니수육등 맛집을 가려 했지만 역시 추석연휴에 쉬는 곳이 많아 예정에 없던

영춘옥으로 향햤습니다.  70년 전통의 곰탕집.

 

 

 

 

 

 

 

 

 

편육(수육)... 솔직히 생각보다 맛없습니다.

 

 

 

 

딸려나온 우거지국 ... 의외로 맛있어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호주산 잡뼈찜..   푸짐하니 술안주로는 괜찮습니다.

 

 

 

 

 

 

 

 

 

 

 

김치는 양념이 진하고 짜서.... 아닙니다.

 

 

 

 

 

오히려 깍두기가 더 낫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2차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전어구이와 함께

 

 

 

 

 

 

3차는 역근처 호프집에서 마무리를 하고 연말에 이벤트를 하자고 ... 취한 김에 ....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정을 나누기를 ...

 

 

 

 

 

728x90

'나의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가을   (0) 2015.10.20
가락시장 방어회  (0) 2015.10.03
9월의 레인보우힐스 정모  (0) 2015.09.17
은산 대동국수  (0) 2015.09.15
일본푸드페스티발 2015년   (0)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