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돈카츠전문점 가츠현 점심에 조금 일찍 혼밥을 하려고 간 곳입니다. 어제 술을 마셔 해장하려면 다른 메뉴가 좋을 수도 있으나 오랜만에 돈카츠가 생각나 가락동 돈카츠전문점 가츠현에서 로스카츠.... 로스카츠 로스카츠(등심)위에 히레 (안심)카츠 두점이 서비스로 올라와 있습니다. 히레카츠를 먹어보니 입.. 맛집/한국음식 2016.07.13
오금동 일식집 나고야 한 일년만에 오금동 동사무소 맞은 편에 위치한 일식집 나고야를 다녀왔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수박 주말 정식은 2만5천원이라는 현수막이 무언가 가성비가 좋을 거라는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회모듬 콘 사이드 초밥과 특별히 제공되는지는 모르지만 세꼬시 세꼬시를 김과 김치에 싸서 .. 맛집/한국음식 2016.07.13
친구들과 토요일 일탈 매달 토요일을 날잡아 친구들과 맛집기행을 하기로 하고 두번째 모임을 나갔습니다. 원래는 주문진에 1박2일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한 친구가 갑자기 이사날이 잡혀서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지요. 아무튼 토요일 오후 1시 시청앞 플라자호텔로비에서 만났습니다. 장마철에 태풍이 올라온..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07.11
구의동 서북면옥 어린이대공원후문쪽에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서북면옥에 다녀왔습니다. 11시 30분에 오픈하기에 11시 25분쯤 도착하여 보니 이미 가게안은 손님들로 만원, 번호표 1번을 뽑고 10분정도 기다려 들어갔습니다. 물냉면 만두 8천원 두개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만두간장을 조금 뿌려서 냉면은 .. 맛집/한국음식 2016.06.27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온달 주말 아침 가족들이 다들 결혼식이다 미용실이다 바쁘게 오전시간을 보내고 신반포역, 강변역을 돌아 자양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큰아이 생일축하겸 오랜만에 워커힐입니다. 점심은 2층 한식당 온달에서 낮것상을 먹기로 .... 조금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 맛집/한국음식 2016.06.27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부산 6월 15일 새벽부터 비가 거세게 와서 오늘 바이어들과 기대로 가득찬 뉴서울의 골프라운딩이 걱정되었으나 다행이 스타트할 때 내리던 빗줄기가 3홀을 지나니 비가 잦아들어 무사히 18홀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을 나오니 다시 비가 거세져서 하늘이 도와주었..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06.20
가락동 비어킹 가락동에 애들이 단골맥주집이었던 비어캐빈이 없어지고 새로이 간판을 내건 비어킹입니다. 가만히 보니 주인이 바뀐게 아니라 간판만 바꿔 새로 오픈하였던 모양입니다. 새우와 양파링 깨끗해진 실내와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예전에 자주 먹던 요리들을 찾아 주문 오돌뼈 반반 .. 맛집/한국음식 2016.06.20
6월의 먹방 6월들어 서자마자 직원의 출장과 더불어 중순에 바이어의 방한일정도 있어 이래저래 마음이 바쁜 날이 계속되다가 지난 주 바이어가 돌아가고 나니 피곤이 한번에 몰려와 주말에 꼼짝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6월 7일 날더운 날 생각나는 모밀 한판. 돈카츠와 더불어 모밀과 돈카츠.. 맛집/한국음식 2016.06.20
미즈나(경수채) 키우기 8. 수확 미즈나가 제법 크게 자랐습니다. 6월 14일 2차로 발아한 것들과 성장이 더딘 것을 을 따로 모았습니다. 6월 17일 부쩍 자란 미즈나는 수확하고 정리해주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잘 성장하지 못하고 부실한 컵을 살펴보니 물빠짐이 않좋아 다시 새컵에 흙을 채워 옮겼습니다. 6월 18일 ..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06.20
미즈나(경수채) 키우기 7. 6월 들어 날씨도 한여름 같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미즈나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며 한편으로는 자리를 못잡아 시들해지는 것도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6월 2일 6월 4일 드디어 새싹이 올라와 모종을 옮길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잘자란 미즈나는 다른 줄기와 성장이 차별화 됩니다...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