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미즈나(경수채) 키우기 7.

케이티웨이 2016. 6.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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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어 날씨도 한여름 같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미즈나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며 한편으로는 자리를 못잡아 시들해지는 것도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6월 2일














6월 4일

드디어 새싹이 올라와 모종을 옮길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잘자란 미즈나는 다른 줄기와 성장이 차별화 됩니다.







6월 6 일







6월 10일



내일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을 다시 선별하여 분갈이를 하고 잘 자란 것들은 한곳에 모아야 것습니다.











6월 12일


오늘은 새싹을 컵에 모종하고 부실한 것들은 새롭게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부실한 것들은 물빠짐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잎이 잘자라지 못하고 썩으려했나 봅니다.

잘자란 것들은 살펴보니 뿌리도 실하고 컵이 물을 잘 배수하여 가벼웠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문제입니다.















조금 더 자라면 샐러드로 먹어도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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