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미즈나(경수채) 키우기 8. 수확

케이티웨이 2016. 6.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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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가 제법 크게 자랐습니다.


6월 14일






2차로 발아한 것들과 성장이 더딘 것을 을 따로 모았습니다.













6월 17일



부쩍 자란 미즈나는 수확하고 정리해주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잘 성장하지 못하고 부실한 컵을 살펴보니 물빠짐이 않좋아 다시 새컵에 흙을 채워 옮겼습니다.












6월 18일 수확


잘 자란 미즈나를 솎아주면서 샐러드로 먹을 것을 가위로 줄기를 잘라 땄습니다.

















솎아주고 나니 한결 단정해졌습니다.




  



수돗물로 2~3번 잘 씻어서 잎과 뿌리에 흙을 제거 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작은 그릇에 옮기고 유자드레싱과 가쓰오부시가루를 넣어 완성입니다.








아삭하고 상큼한 미즈나의 향이 입맛을 돋구는게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4월 24일 발아시켜 6월 18일 수확까지 약 2개월이 걸려 미즈나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나머지 미즈나도 순차적으로 자라면 샐러드외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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