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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바시역근처에 30년된 숨어있는 호텔, 메트로폴리탄 에드몬드 도쿄 입니다.
예정에 없었지만 마땅한 곳도 없어 점심을 지하 일식당 히라카와에서 스시를 먹엇습니다.
초밥정식
큰 길가가 아니라 이면도로안쪽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이런 곳에 이렇게 커다란 호텔이 있을 줄이야..
카운타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무시어마한 여러종류의 칼들...
복껍질로 만든 젤라틴
챠왕무시 (계란 찜)
따뜻한 두부요리
호텔에서 내놓는 스시치고는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깔끔한 모습
맛도 기대한 만큼....
모든 재료가 숙성이 잘되고 밥(샤리)의 온도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마무리는 샤베트로..
화려하지 않지만 간단히 먹기 좋습니다. 규모도 카운타석으로만 되어 한 10석쯤되는 스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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