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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온천에서 출발하면서 렌트카의 운전을 친구에게 맡기고 조수석에 앉아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왼쪽핸들에서 오른쪽으로 바뀐 탓에 처음에는 깜박이와 윈도브러쉬를 헷갈리지만 이내 적응합니다.
구마모토성을 돌아 나오니 어느 덧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아소산으로 향하는 국도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자 국도변 우동집을 찾았습니다.
사누끼우동 (가카와의 우동)
비라이우동
우동정식으로 주문
오뎅
고속도로휴게소의 카페테리아같이 식판에 먹고싶은 튀김등 재료를 접시에 담아 마지막에 우동과 같이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우동 단품으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우동 토핑재료
셀프서비스
치킨우동정식
함바그 우동정식
길가는 여행객의 배를 채워주는 곳입니다.
자, 이제 배도 채웠겠다 아소산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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