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후쿠오카 일본요정(料亭) 치카에(稚加榮)

케이티웨이 2016. 3.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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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의 규슈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날  점심은 텐진역에서 다이묘쪽에 있는 일본요리집

치카에(稚加榮)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바정식






사실은 일본블로그에서 조사해보니 점심에는 저렴한 런치가 나오고 유명하다고 해서 후쿠오카도착한

다음날 찾아 갔으나 시간이 늦어 식사를 못해 돌아가는 날 점심에 다시 갔습니다.















두시쯤 갔더니 이미 서비스런치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입구 수족관에는 오징어 떼가 ....









싱싱합니다.










10시 50분쯤 도착하니 벌써 줄이 서잇습니다.







일본현지인, 중국관광객, 한국관광객....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한정 500명의 런치 서비스














가운데 테이블에서는  생생하게 회를 바로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관에는 안쪽으로 좌식과 수조를 가운데 두고 삼각형으로 테이블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테이블석은 바로 만석이 됩니다.









일본 기모노를 입은 여직원들이 주문을 받느라 분주합니다.






















소바








덴뿌라

















한결같이 깔끔합니다.










아게다시도후









소바정식









닭고기를 넣은 밥(가시와고항)































다들 11시밖에 안되었는데 대단합니다.










하카다의 명물 다카나(갓)

















소바쯔유그릇인데  어디서 많이 본듯 합니다.









고슬고슬하게 간도 맞아 맛있는 닭고기밥





























튜부에 들어 잇는 명란도 있습니다.















식사후 세면장에서









세면대가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 도자기로 만든

















저녁에는 조금 가격이 나오는 곳이지만 낮에는 저렴하게 런치서비스를 먹으면서 한 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1,400엔 균일....  아마도 통상 2,400엔정도는 주어야 할 메뉴입니다.

싸고 맛있으니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규슈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제는 공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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