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아리타 고란샤

케이티웨이 2016. 3. 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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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도자기를 1876년 미국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에 출품하기위해 처음으로 회사체계를 갖추어

조직한 도자기회사가 고란샤(향란사)라 합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고급자기중에 노리다케와 고란샤를 익히 들어 브랜드는 알고 있엇지만 역사적인

배경은 이제사 알게 됩니다.







고란사본사 건물






























1층은 전시 판매실 , 2층은 박물전시실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은 현재 만들고 있는 제품의 전시와 판매를 합니다.









박물관내부























유럽에 수출했던 제품들, 고이마리







나베시마, 가키에몬 도자기




















옛것을 돌아보니 오히려 지금만들어지는 제품보다 더 훌륭한 느낌이  납니다.















































천황도 고란샤를 방문하고...

















황실에도 제품을 납품한다고 합니다.
















건물의 한쪽 벽면을 노출하여 보여주고 잇습니다.







박물전시실





















100년이 지나도 전통을 잘 보존하고 더 나아가  발전해가고 있는 고란샤를 돌아보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도 저런 회사가 많아져야 하는데....


 






의미있는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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