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규슈 다케오 온천

케이티웨이 2016. 3.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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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답사 4일차 숙소는 다케오 온천으로 잡았습니다.

1300년 온천과 400년 도예의 마을 다케오




다케오온천 신관 및 누문

도쿄역을 설계한 다쓰노 긴고박사의 설계로 1915년 창건한 누문으로 못을 한개도 사용하지 않은

덴표양식의 누문은 온천마을 다케오의 상징적인 건조물입니다.








온천가










































































2015년으로 다케오온천 신관개관 100주년이 된답니다. 3종류의 대중탕이 있습니다.
















































다케오온천에 도착하여 우선 오늘 밤 신세를 질 호텔여관에 여장을 풀고 주변 산책에 길을 나섰습니다.

다케오온천 신관,  다케오 신사를 다녀오기로 하엿습니다.















산책길에 이런 시골에선 보기 드문 현대식 정육점에서 하는 멘치고롯케 하나 사서  간식으로










실내가 모던 합니다.









시골 정육점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인테리어








바로 튀겨내서 맛잇습니다.









가로수길에 다케오올레 리본이










여관에서 15분정도 걸어서 드디어 다케오 신사








735년 창건, 헤이케 일족의 토벌을 기원해 준 것에 대한 답례로 미나모토 요리토모씨가 보낸

미교쇼(사가현 중요문화재)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신사라 합니다.















신사로 올라가는 길 왼족에 부부회양목(편백나무)




























독특한 문양의 히젠 도리이









대나무숲











수령3,000년의 다케오 신사의 신목 가는 길















가는 길에 제주올레에서 따왔다는 규슈올레의 다케오 올레길 표시가 보였습니다.












울창한 대나무숲을 지나








멀리 산비탈에 커다란 녹나무가 보입니다.










위를 보니 고목이라 상상할 수 없는 너무 싱싱한 가지들




 











다케오신사의 신목 (녹나무)

밑동부근에 파인 약 200m2의 공동에 천신을 안치하고 있답니다.

수령 3,000년 이상, 높이 30미터, 밑동둘레 26미터에 이르는 일본에서 7번째로 큰 거목.
















장엄한 분위기 입니다.






























신사 본전


































다케오신사에서 돌아오는 길 어느 집 담장 밖으로 나온 벗꽃이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다케오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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