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다케오 온천 교토야

다케오온천에서는 100년된 일본온천여관에 묵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온천에 가면 다다미 방에 이불을 덮고 자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조용하 온천 마을

여관전용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습니다.

입구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자동차와 버스가 서 있습니다.

번호판도 제대로 있습니다.  여관에 투숙하는 고객들의 송영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운치가 있네요.

옛스러운 장식장

의자도 100년 되었을라나?

실내는 다다미방입니다.

2층창밖으로 다케오 시내가 보입니다.

일본에 있습니다.

우선 따뜻한 녹차와 과자를 먹으면서 온천에 도착한 여유를 찾습니다.

한글지도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르골 시계

100년된 가옥뿐만 아니라 옛물건들이 잘 관리되어 여관 곳곳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오르골

전화기

재봉틀

온천탕

바구니에 탈의 하고

안마기

온천탕입구는 2층인데 탕은 1층으로 계단을 내려갑니다.

온천을 전세 냈습니다.

노천온천 탕

엘레베이터 문

  

 100년된 축음기

 

오르골과 레코드판을 동시에

100년 만들어진 축음기를 통하여 음악을 듣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과거로 슬립하여 돌아간 느낌입니다.   힐링....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