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찾은 남양주시 더 늘봄

2010년 10월이후 다시 찾은 더 늘봄입니다. 

어제는 폭염에 견디다 못해 가까운 남양주계곡을 찾아 길을 나섯으나,  정작 가려고 한 비금계곡은 사람과  차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바람에 차에서 내릴 엄두도 못내고 차를 돌려 드라이브하면 서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한정식, 소갈비도 하지만 저는 돼지갈비와 물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경기도 맛집이라네요. 넒은 주차장과 뒷편에 정원이 좋습니다,

 

 

 

 

 

2층  실내도 시원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언젠가 부터 화장실이 깨끗한 식당이 마음에 들엇습니다.

 

 

 

 

 

 

 

 

 

 

 

 

 

 

건물 뒷편으로는 커다란 소나무와 잔디밭이 눈을 시원하개 해 줍니다.

 

 

 

 

 

 

 

 

2년전과 다름없이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미소로 맞이하면 더욱 좋을텐데.

표정이 별로 없네요.   아무튼 돼지갈비에 물냉면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