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민어회 역삼동 통영집

케이티웨이 2012. 6. 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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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민어회가 입하되었다는 문자를 기억하고 통영집을 찾았습니다.

주중과 달리 저녁시간인데 한산합니다. 민어의 특수부위입니다, 부레, 기모.

 

 

 

민어 2인분, 세꼬시잡어 2인분입니다.

 

 

 

 

 

 

 

 

 

 

 

 

한치 물회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충무김밥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올들어 3번째 방문입니다만 오늘처럼 홀의 종업원이 불러도 잘 안오기는 처음입니다. 가만히 보니 주인사장님도 안보이고 막내아들이 카운터에 있고 홀안에는 두명이 정신없이 뛰어 다닙니다. 그러니 손님이 불러도

정신이 없지. 음식을 즐기러 온게 아니고 아쉬어 구걸하다시피 달라하여 먹고나오니 개운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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