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이마바리 고쿠사이호텔 今治国際ホテル

케이티웨이 2024. 12.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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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다시 찾은 이마바리고쿠사이 호텔입니다 . 최근에는 이마바리역근처에 새로운 호텔들이 들어 섰다고 하는데 언제나 처럼 

이마바리에 묵을 때는 고쿠사이 호텔을 찾습니다 . 아마 이 호텔은 지은지 20년이상 지난 것으로 보이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단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호텔이지요. 

 

 

 

 



 

1층 로비에서 엘레베이터 방향 

 


로비로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맞이 합니다  

 


이맘때면  언제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잇어서 연말분위기를 연출합니다.




80년대 버블시대에 지어진 이마바리코쿠사이 호텔의 커다랗고 화려한 샨데리아에서 버블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잇습니다






2층에서 본 로비전경입니다.





곳곳에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잇습니다







이번엔 20층 룸을 배정받앗습니다. 엘레베이터 옆에 아이스코너가 있어 잘 사용햇습니다. 




 

 

 

 

 

 




오래되긴 햇지만 커다랗고  깨끗한 룸입니다. 기본으로 더불베드이고 침대는 조금 딱딱한 편입니다. 


 



 

샤워와 욕조가 같이 잇어서 반식욕하기에 좋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야경 전망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창밖을 보니 이마비리 시내가 잘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바다전망입니다.


 


20년전부터 호텔을 이용해서 온천대욕장이 잇는 것은 알앗지만 수영장도 잇다는 걸 처음 알앗습니다.

비지니스 출장을 와서 수영을 하기란 쉽지 않지요.  3층 대욕장과 연결되어 잇습니다.   


 




3층에  대욕장과 사우나 헬스 그리고 수영장이 잇습니다. 노천온천은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대욕장 노천온천과 사우나는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오픈합니다. 하지만 풀과 휘트니스 짐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니 출장자가 이용하기는 어려운 시간대여서. 아쉬웟습니다.






참고로 수영장 사이즈를 물어보니 길이 20미터이 수심은 1.2미터라던가 합니다. 

 

 

 

 

3층과 2층 벽면 곳곳에 많은 작가들의 이마바리를 소재로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잇어서 하나하나 둘러보는 것도 재미 잇습니다


 


이마바리코쿠사이 호텔은 당초에 이마바리조선소가 게스트하우스를 겸하여 지어서  로비 곳곳에 이마바리조선소가 건조한 선박모형이 전시되어 잇습니다

 

 

 

이마바리고쿠사이 호텔은 이마바리에서 가장높은 건물로 어디서 보아도 잘 보여 랜드마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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