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니라야마 칸트리클럽 (IZU-NIRAYAMA COUNTRY CLUB)

이즈여행의 마지막 라운딩은 이즈반도의 한가운데쯤 자리한 이즈니라야마칸트리클럽에 다녀왓습니다. 

평일 라운딩이라 캐디없어도 앞뒤 팀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 입니다. 단체팀이 없는한 통상 2명, 3명이 라운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엇습니다. 

 

 

프런트데스크 

 

 

 

클럽하우스 입구에는 캐디백을 받아 챙겨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오전 10시 초반대 스타트라서인지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많앗습니다. 

 

 

 

 

 

1층 클럽하우스 로비 

 

 

 

 

 

락카키 

 

 

 

 

 

동, 중, 서코스의 27홀골프장입니다.  스타트는 중코스로 시작하여 서코스로 돌아 왓습니다. 

 

 

 

 

중코스 입구에 조그마한 신사같은 것이 잇엇습니다. 

 

 

 

 

시간여유가 있어서 몸풀기 퍼터 연습도 하고 

 

 

 

 

 

코스가 전체적으로 언줄레이션은 있지만 오비가 많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페이웨이 , 러프관리도 잘 되어 있고 멀리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라운딩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전동카트도 자동운전하게하여 카트를 가지고 페이웨이를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잔디가 카펫마냥 좋았습니다. 

 

 

 

 

 

 

 

 

 

전반라운딩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먹는 멘치카츠 정식 ... 운동후 먹는 식사는 더욱 맛있습니다. 

오늘의 추천메뉴는 와규멘치카츠입니다. 

그린피에 점심식사포함 1만엔미만입니다만, 멘치카츠를 선택하면 추가로 300엔을 더내야 합니다. 

 

 

 

 

 

 

 

 

 

 

 

 

 

클럽하우스 전시코너

 

 

 

 

 

클럽하우스레스토랑 

 

 

 

 

한시간 남짓 전반 브레이크에 점심을 먹고 다시 후반라운딩을 시작합니다. 

 

산악지형에 만들어져서 업다운이 조금 심한 골프장입니다만 조용하고 멋진 풍광이 일품인 곳이기도 하여 도전적인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이즈 니라야마 골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