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24년 첫눈

케이티웨이 2024. 12. 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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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서 11월말이 다되어가는 데도 영하의 기온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가을인가 하는데 11월 27일 갑자기 첫눈이 내리면서 그것도 많은 눈이 한꺼번에 내렸습니다 
 

 
 
 
11월26일 아파트 단지에 떨어진 단풍이 너무 멋있습니다. 
 
 

 
 
 
비에 젓은 은행잎  

 
 
 
가을을 느끼기 충분합니다 
 
 

 
 
11월 27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내린 눈으로 아파트 단지가 온통 눈마을이 되엇습니다 
 
 

 
 
 
 

 
 
 
 

 
 
 
 

 
 
눈이 아마도 20센치 이상 왓습니다 
 
 
 

 
 
 
 

 
 
 
 

 
 
 
 

 
 
 
 
화려한 눈꽃 
 
 

 
 
 
 
 

 
 
 
자동차에 쌓인 눈을 치우는 일도 큰일 입니다. 

 
 
 
11월 28일 다음날 도 눈이 많이 왓습니다.   어제 온눈이 미처 녹아 떨어지기 전에 이틀동안 계속 눈이 와서 오래된 나무가지가 
견디지 못하고 꺽여 버렷습니다 . 이번에 온 눈은 습설이라고 해서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무거운 눈입니다 .
 
 
 

 
 
 
 

 
 
 
 
 

 
 
 
안타깝게 꺽인 나무 가지 
 
 

 
 
 
 

 
 
 
 
 

 
 
 
 
 

 
 
 
자동차에 쌓인 눈이 20센치 이상되는 듯 합니다 
 

 
 
 
 

 
 
 
 

 
 
 
 
2024년 첫눈으로 큰 눈이 왔음에도 다행히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아 눈이 빨리 녹고 간간히 비가 내려서 도로도 지동차도 눈치우는 수고를 덜엇습니다 . 겨울에는 겨울답게 눈도 오고 영하로 기온도 내려가서 두툼한 외투도 입고 다녀야 겨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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