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이후 꼭 1년만의 출장이었습니다. 이마바리고쿠사이호텔은 아마도 15년정도 출장시마다 신세를 졌던 곳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일년에 3-4번은 왓었지만 요즈음은 일년에 한번으로 횟수도 줄었습니다.
호텔 입구에 커다란 나무가 호텔의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호텔 정문에서 바라보이는 길건너 식료품가게는 아직도 건재 합니다.
이마바리고쿠사이호텔은 이마바리의 이바바리조선소가 세운 이마바리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호텔입니다. 당시에는 최고급호텔로서 이마바리조선소의 영빈관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그명성은 남아 잇으며 오픈후 20년가까이 되어 본관은 가구가 낡았지만 룸도 크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쾌적합니다. 이바바리에 투숙하는 단체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신관입니다.
호텔 로비 가운데에 11월부터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됩니다.
천정에 커다란 산데리어가 장관입니다. 특히 천정에 그려진 푸른 하늘도 자세히 보면 멋집니다.
일본의 버블시기에 지어진 호텔이라서 그런지 화려합니다.
이마바리조선소가 지은 호텔이라서 곳곳에 선박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룸에서 바라보이는 세토내해 .... 섬과 섬을 잇는 다리가 멀리 보입니다.
호텔 아침조식은 1층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먹을 수 잇습니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묵어서인지 아침시간이 북적입니다 .
한쪽에 자리를 잡고 다양하게 가져왓습니다.
예전에는 사누키우동이 있었는데 오늘은 라멘이 있습니다.
이튿날 조식
낫토
명란
전통적인 일본식 조식에 빠지지 않는 생선구이와 김
일본 여행중 낫또가 있으면 꼭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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