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도쿄 오모리호텔 JR EAST HOTEL METS OMORI

케이티웨이 2023. 8.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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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도쿄출장에 묵을 호텔을 찾다가 하네다공항에서도 가깝고 전철이 바로 연결되는 장소로 오모리역사빌딩에 위치한 JR EAST HOTEL METS OMORI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호텔까지 하네다공항에서는 전철로도 연결이 가능하지만 시나가와역에서 1차 환승을 해야하고 소요시간도 별로 차이가 없어서 하네다공항국제선 버스터미널에서 게이큐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탑승시간만 잘 맞추면 호텔까지36분 소요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일반공항버스입니다. MORI21번 (森21)버스를 타면 오모리역 종점에 내리면 됩니다. 

 

오오리역사빌딩인 아뜨레 쇼핑몰안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버스터미날이 있어 편리합니다. 

 

 

 

1층에 탈리스커피숍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가면 호텔로비가 잇습니다. 

 

체크인은 무인체크인기에서 하도록 되어 있으나 잘 모르면 직원이 나와 도움을 줍니다. 

 

 

 

 

 

3층 프런트 로비 

 

 

 

 

 

 

체크인기 

 

 

 

 

 

룸에서 사용하는 어메니티는 입구한켠에 모아두었스비다. 자유롭게 필요한 물품을 챙기면 됩니다. 

 

 

 

 

 

 

 

 

 

 

깔끔한스타일의 로비입니다. 

 

 

 

 

 

 

3층로비로 나가면 바로 전철역 개찰구와 연결되어 잇습니다. 

 

 

 

 

3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플랫홈 

 

 

 

 

 

무더운 날씨에 개찰구를 빠져 나오면 바로 호텔로 들어 올 수 있는 아주 좋은 입지의 호텔입니다. 

 

 

 

또하나 좋은 점은 로비 한쪽으로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어서 게스트를 만나서 간단한 차나 커피를 마시면서 미팅을 할 수 있는 전용구역이 있다는 점입니다. 

 

 

 

 

답답한 룸에서 보다 혼자서 조용히 PC를 가져와서 업무를 보거나 

 

 

 

 

 

 

 

 

 

테이블을 사용시에는 예약카드를 자리에 꽃아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자리 예약카드 

 

 

 

이번에 직원과 게스트가 한자리에서 미팅하는 장소로 아주 잘 사용하였습니다. 

 

 

 

6층부터는 호텔객실입니다.  

정작 룸은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욕실도 일반 비지니스호텔보다 조금 넓고 룸은 더블베드로 예약하여 좋았습니다. 

2022년 11월인가 리뉴얼 오픈한 호텔이라서 깨끗함은 기본이였습니다. 

 

 

 

 

 

 

 

 

 

멧츠호텔의 조식은 따로 호텔레스토랑이 없고 비지니스호텔답게 식사권을 준비하여 3곳의 카페에서 간단한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1000엔짜리 쿠폰을 줍니다. 초과금액은 별도로 더내고 구매금액이 1천엔 이하라도 잔돈은 거슬러 주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첫날 아침은  그란데에서 

 

 

 

 

 

다양한 파니니 

 

 

 

 

 

 

 

 

 

둘쨋날은 스타벅스에서 

 

 

 

 

 

 

피치... 

 

 

 

 

 

메츠오모리호텔은 가성비와 교통편리성을 모두 만족시킨 비지니스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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