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오키나와 류큐온센 세나가지마호텔

케이티웨이 2023. 5. 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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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키나와여행은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호캉스로 정했습니다. 3박4일 세곳의 호텔을 이동하면서 호텔에서의 여유로움을 중심으로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3일째 마지막은 나하공항에서 가까운 온천호텔 류큐온센 세나가지마호텔입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세나가섬에 있어 활주로가 바다건너로 바라보이고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바로 보여서 이색적인 곳입니다. 또한온천욕장이 있어서 호텔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온천을 하기위해 오는 손님들도 많아보입니다. 더욱 특이한 것은 호텔 주변으로 하얀색으로 치장한 건물들이 게단식으로 포진해있어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 우미카지테라스가 같이 있습니다.  

 

 

우미카지테라스

 

 

류큐온센 세나가지마호텔 과 류진온센

 

 

 

 

 

호텔입구에는 재미있게 생긴 수호신 시사가 양쪽으로 서잇습니다. 

 

 

 

 

올해가 세나지마호텔 10주년이 되는 가 봅니다. 

 

 

 

 

 

호텔체크인을 마치고 룸으로 올라갑니다. 

 

 

 

 

 

등급높은 룸으로 예약하니 입구에 이런 꽃장식도 해 놓았습니다. 매일매일 바뀐다고 합니다. 

 

 

 

 

 

 

 

 

정갈한 룸

 

 

 

 

 

 

세면대가 밖에 나와 있습니다. 

 

 

 

 

 

 

 

 

 

테라스쪽으로는 샤워실을 건너 노천온천이 있습니다. 

 

 

 

 

 

온천실에서 바라보이는 풍경 

 

 

 

 

발코니 

 

 

 

 

 

온천물을 받아놓고 

 

 

 

 

 

 

 

 

 

제대로 프라이빗 온천을 즐겨 봅니다. 

 

 

 

야경 

 

 

 

 

 

 

 

저녁식사는 세나가지마호텔 10주년기념 코스로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 1층레스토랑 가지나에서 가이세키요리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지나... 바람의 정원...저녁식사는 별도로 올립니다. 

 

 

 

호텔주변 

 

 

 

주차장

 

 

 

 

 

 

멀리 비행기가 보입니다 . 

 

 

 

나하공항 

 

 

 

 

 

 

 

호텔전경 

 

 

 

 

 

 

 

 

 

호텔입구에 들어서면서 바로 오른쪽으로 온천입구가 잇습니다. 투숙객은 무료입장이 됩니다. 

 

 

 

 

온천장으로 향하는 복도 

 

 

 

 

남탕입구 

 

 

 

 

 

 

 

 

 

 

 

 

 

 

 

 오키나와에서 온천이라... 괜찮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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