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에 있는 부페레스토랑 그랜드키친에서 생일축하 저녁을 다녀왓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와인도 서비스받고...
그랜드키친은 공간도 넓직하고 테이블 간격도 있어서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디저트코너
첫접시는 사시미 모듬 ,, 참치, 연어, 참돔, 방어회와 유부초밥까지 가져왓습니다.
두번째는 양갈비, 랍스터, 스테이크, LA갈비와 딤섬
따뜻한 킹크랩
전복찜
맛있는 사시미는 한점씩 더 담고 육회, 더덕잣소스무침(맛있네요), 하얀아스파라거스
가리비관자
흰아스파라거스
육전, 깻잎전, 표고버섯에 새우살을 넣은 어향동고와 새우등 중국풍으로 한접시
자세히 보니 가리비찜도 있었네요.
이제는 더이상 배가 불러서 마무리 하려고 과일모듬... 포도말고는 맛이 없네요.
LA갈비가 맛있다하여 앵콜... 정말 더 이상은 못먹겠어요.
디저트로 가져온 검은 토끼... 올해가 토끼해라지요.
디저트는 너무 귀여운 것이 많았습니다. 정성가득
하나씩들 맛보고... 아, 배불러요.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파르나스를 둘러보니 전시공간이 있었습니다.
자세히보니 눈에 익은 기안84의 작품도 있고
살바도르 달리의 시계와
마르크 샤갈의 작품도 관람하는 행운을 느꼇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지하의 별도서관도 둘러보니 멋진 꽃들로 장식되어 눈이 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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