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끝자락 하남시와 경계선에 있는 오륜사거리에서 하남시쪽에 위치한 한정식집 해조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끔 지나다 보면 멀리 건물벽면에 크게 민어 또는 방어 라는 광고가 붙어 있어서 기억을 하고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주말점심으로 드디어 들렸습니다. 11시 30분경 점심으로는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첫손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려니 점심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잇었습니다.
제철 회와 한정식 전문 식당입니다.
해물, 해초를 넣은 솥밥이 맛잇습니다.
런치 메뉴판... 어부밥상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디너메뉴
한정식과 회정식을 함께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미역과 톳, 꼬시래기, 세모가사리 등 해초들을 맛있게 먹는 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토마토샐러드
대구탕수
광어회 와 연어... 숙성회입니다,.
가파도에서 채취했다는 생미역과 해초들
묵은지에 생선회를 싸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생선회를 초밥으로 만들어 먹게 준비해 주었습니다.
문어숙회 .. 살짝 질긴 감이 아쉬었습니다.
갈치젓갈로 간을 하고 쌈을 싸서 먹었습니다.
맛있게 튀기듯 구워낸 가자미도 간기 적당하고
매생이전도 따뜻하니 맛있습니다.
광어서더리 지리탕... 시원하였습니다
해조음의 별미 는 해초와 홍합등을 넣어 솥밥으로 내옵니다.
양념간장으로 간하여 비벼 먹으니 바다내음이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
누룽지 밥
점심으로 맛있게 과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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