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도쿄 아사쿠사 다이고쿠야 東京 浅草 大黒屋

케이티웨이 2019. 11.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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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사쿠사에는 오래된 노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덴뿌라 요리로 유명한 다이고쿠야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1시 오픈인데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이 미리와서 기다립니다.

참기름으로 튀겨낸 덴뿌라로 유명하여 130여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잇습니다.



덴동정식












다이고쿠야 본점은 건물만 있고 근처에 별관만 영업하고 있습니다






































골목안족으로 별관이 잇습니다









대표메뉴





























오래된 노포라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 모두 나이가 있어 보입니다.












창업 메이지 20년 (1887년) 이랍니다 ..








진한 녹차(말차) 가 나왓습니다 .

















오싱코 (소금절임)모듬










정식에 딸려나오는 초절임 야채










적당히 간이 되어서 입맛을 돋구기 충분합니다.










덴동정식










맑은 장국 ... 소금간이 적당하여 좋습니다 .










왕새우, 기스(보리멸) , 새우와 야채를 넣어 튀긴 가키아게가 올려져 잇습니다

참기름에 튀기고 진한 간장다래를 부어서 새카만 색깔이라 보기에 먹음직스럽지는 않습니다.

 







바싹하게 튀긴 덴뿌라를 타래에 적셔서 밥위에 을려나오니 덴부라 자체의 바싹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고소한 참기름향은 먹으면서 느낄 수 잇습니다.  타래가 조금 쓴 맛이 있어서인지 밥에 많이 뿌려진

부분은 오히려 거슬립니다.   오랜만에 다이코구야에서 덴동을 먹었지만 다음에는 일부러 찾지 않을 듯합니다 .












다음에는 아사쿠사역앞에 있는 덴뿌라집에서 빠싹튀긴 새우덴뿌라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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