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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에서 저녁을 먹고 2차는 엣추억을 더듬어 아카사카 삿포로라멘집으로 유명한 잇텐바리一点張로
갑니다. 미소라멘이 일품이지요.
아카사카의 주당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멘집으로 늦은 시간에는 항상 줄을 서서 먹어야 합니다.
아카사카 거리
홋카이도의 미소(돤장) 과 교토의 미소를 조화롭게 섞은 미소에 닭뼈와 돼지뼈, 생선과 조개류등을 우려낸
깔끔한 스프가 노하우랍니다.
토핑은 김치를 포함하여 튀긴마늘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느끼한데는 김치가 최고지요.
미소라멘에 튀긴마늘을 주문합니다.
만석
잠시 기다려서 테이블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미소라멘
커다란 챠슈와 구수한 된장육수가 맛잇습니다.
튀긴마늘 등장 ... 약간 덜 튀겨져서 안쪽에 살짝 매운 맛이 납니다,.
미소라멘에 같이 넣어서 먹습니다.
통굵은 모야시(숙주)와 멘마가 들어 있습니다.
술먹고 난 뒤 따끈한 미소라멘을 먹으면 술이 깨는 듯 든든해 집니다. 자 이제 호텔로 돌아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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