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이마바리 농키야 今治のんき屋

케이티웨이 2020. 2. 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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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해외출장을 다녀 왓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으로 집에서 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마쓰야마공항에 내릴 때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앗습니다. 공항에 가니 마스크 착용한 사람이 80%가 넘는 진풍경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이마바리에서 농키야라는 이자카야에서

신년회를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이자카야분위기 입니다. 농키야는 처음방문입니다.











이나리모찌가 오토오시로 나왔습니다.









카운타석도 있지만 미리 예약한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테이블 한켠에 칠판스타일의 메뉴판입니다.









우선은 시원한 나마비루(생맥주)이지요.










제철 방어회와 오징어회(한치)모듬



 









돼지고기 가쿠니.... 삽겹살찜이라고 할까.... 저의 입맛에는 별로....









요건 맛있네요. 쿠시카츠 ... 돼지고기와 오징어....튀기면 뭐든지 맛있지요.








타코가라아게 .....문어튀김   이것도 꼬들하니 고소합니다.










굴튀김과 연근튀김










튀김을 너무 많이 주문했나요.










계란다시말이










닭튀김... 이마바리에서는 센잔키라고 합니다.








호르몬 모야시 .....곱창과 숙주볶음 이것도 저의 입맛에는 별로 였던









데바사키 카라아게









아게다시도후










기스텐..... 보리멸 덴뿌라











빅사이즈 마늘튀김







이렇게 큰 마늘은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술과 함께 메뉴판에 있는 메뉴의 절반은 주문하여 먹은 듯합니다 .... 아무튼 맛있게 먹으면 영칼로리인가요?









입구에 있는 커다란 술독(항아리)이 인상적입니다.






















































맛있는 이자카야 농키야에서 신년회를 무사히 마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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