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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결정된 당일치기부산출장에 금요일이다보니 SRT티켓도 만석이라 마음대로 시간을 정할 수가 없어
새벽차로 내려가 한 밤중 차편로 올라 오게 되었습니다.
수서에서 탑승하여 아침 도시락을 까먹으며 시간을 보내니 2시간반만에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부산역 앞에서 시간을 보내다 길 건너 차이나타운에 있는 화상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중국분위기 물씬 풍기는 차이나타운
상하이스타일의 마라탕이 눈길을 끕니다.
마라중화면
마라중화면 주문
마라탕은 셀프서비스로 자기가 먹고싶은 식재료들을 담아와 계산하고 전골로 먹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그리 많이 매워 보이지 않습니다.
마라의 독특한 향과 함께 은근히 매운맛이 올라 옵니다.
맛있게 잘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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