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줄라이 JULY

서래마을의  프랑스거리근처에 미슐랭레스토랑 별을 받은 프랑스요리전문점 줄라이에 다녀왓습니다.

맛있는 런치코스에 기념일 케익까지 축하를 받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입구...

12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인지 멋진 장식들이 시선을 끕니다.

분위기 있는 홀도 잇고 룸도 잇습니다.

미리 예약한 룸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런치코스

몸에 좋은 오리탕을 먹는 맛입니다.

코스외에 따로 추가한 오늘의 생선(대구)요리

기대한 만큼 대구가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요리가 바뀔 때마다 같이 바뀌는 도구들...

메인 요리...    양에깨살 .... 자조림을 먹는 듯한 부드러운 맛

따로 추가요금을 내고 주문한 한우 투뿔 채끝  등심 스테이크.... 맛잇습니다.

장 콩 조림?

다양한 차를 선택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티라미수

부드럽고 달달한 디저트도 맛있고

귀여운 축하케익도 준비해줘서  서프라이즈...

오르골로 축하음악까지 준비하는 세세함이 돋보입니다.

요리가 나올때마다 친절한 설명도 겯들여 주며 신속한 서비스를 하는 직원들의 수준도 높앗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더욱 어울리는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