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포하임

비비큐에서 직영하는 고깃집인 가락동 소신에 갈비탕을 먹으려고 가보니 폐점되었네요. 할 수 없이 다른 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쌀국수가 생각나서 포하임 가락점으로 노선을 바꿔 점심을 하였습니다.

안심과 차돌박이 칼국수

테이블에 놓여 있는 팔각? 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쌀국수에 넣어먹는 숙주

그리고 매콤소스와 깊은 맛이 나는 소스

드디어 나왓습니다. 육수국물이 속을 풀어 줍니다.

양파 초절임도 올려주고

고수를 따로 달라하여 넣어 먹습니다.  쌀국수에는 고수가 들어가야 베트남맛이 나는 듯합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쌀국수를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