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닛뽄바시 주기 란주우육미엔

오사카에 도착하여 호텔에 체크인 하기전 점심을 먹고자 찾아보니 호텔근처 새로 개업한 중국의 우육면

집이 눈에 들어 왓습니다.  란주우육미엔(蘭州 牛肉麵)입니다. 란주는 도삭면으로도 유명하지요.

오픈축하화환도 보입니다.

대로에서 골목으로 접어 들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야채볶음과 삶은 계란이 딸려 있는 A세트로 주문합니다.

소룡포도 하나 주문햇습니다.

신장개업이라 인테리어가 새로워보이지만 그리 고급스럽지 않습니다.

감자와 당근채의 야채복음

우육미엔 면발은 세면부터 넙적한 면까지 4가지중에서 선텩할 수 있습니다.

라유와 고수가 들어 있습니다.

간장에 조림 계란

A세트

처음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은근히 맛잇습니다.

소룡포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맛은 그닥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육즙도 없고 맛도 평범... 기성품같습니다.

신장개업이라 아직 영수증도 만들지 못했다 합니다.  지나가는 중국여행객들이 고향생각나서 들어오는 모습니다.  오사카의 중국관광객이 타켓인 듯 중국인이 들어오니 종업원이 중국어로 응대합니다.

점심 한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