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인보우힐스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점심은 근처에 있는 도토리묵밥집에서 간단히 하기로 하엿습니다.
엣날맛을 생각나게하는 오생 원조 도토리묵집 입니다.
따뜻한 도토리묵밥
가격도 착합니다.
도토리묵무침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양념되어 도토리묵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시원한 동치미도 각자 한그릇씩 추가할 정도로 맛잇습니다.
도토리빈대떡도 기막히네요. 쫀득한 식감이 별미 입니다.
드디어 묵밥이 나왓습니다. 그런데 육수가 따뜻합니다. 보통은 국물이 차가운 데 말입니다.
따뜻하고 맛잇는 묵밥 ... 처음입니다.
조가 들어간 밥을 말아서 먹으니 더욱 든든합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도토리가루는 국산과 중국산을 사용하여 100%로 만든답니다.
국산만 사용하려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는 없겟지요.
아무튼 가성비 좋고 맛좋은 묵집입니다.
존경하는 선베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졋습니다.
728x90
'나의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0월 레인보우힐스 (0) | 2019.10.25 |
---|---|
2019년 가을 제주 (0) | 2019.09.28 |
가락동 소정식당 민어회 (0) | 2019.08.30 |
가락시장 소정식당 민어회모임 (0) | 2019.08.02 |
내린천 은어 (0) | 2019.07.22 |